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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육청] 학생들이 만들어가는 ‘통일로 통하는 평화프로젝트’ 운영 (21-05-06)


□ 학생들이 만들어가는 ‘통일로 통하는 평화프로젝트’ 운영 □

초·중·고 28개 동아리 선발 지원, 다양한 주제·구성으로 자발적 운영

2021. 5. 6.(목)


□ 강원도교육청은 6일(목), 초·중·고 28개 동아리를 선발하여 학생 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통일로 통하는 평화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통일로 통하는 평화프로젝트(이하 통통평화프로젝트)’는 학생들의 평화감수성을 높이고, 학생 중심의 자발적 활동을 통해 학교 평화·통일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 평화·통일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주제의 내용으로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급별 또는 학년별 등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다.

○ 또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 상황에서의 온라인 활동 운영도 반드시 고려하였다.


□ 특히, 이번 통통평화프로젝트에 참가한 청양초(교장 곽영일) 학생동아리 ‘평화통일 UCC의 대가’는 5~6학년 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초등학생들이 △강원학생통일교육수련원, △민통선 평화누리길, △통일안보관광지, △용산전쟁기념관, △파주 오두산전망대 등을 직접 촬영하고 평화·통일UCC를 제작하여 유튜브에 탑재할 예정이다.

○ 평화통일 UCC의 대가 김예은(청양초 6학년) 학생은 “같은 민족에게 총을 겨누었단 생각을 하니 너무 안타까웠다. 이번 통일여행 촬영을 마치고 나니 통일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며 앞으로의 통일여행 촬영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 평화통일 UCC의 대가 지도교사 한석진은 “통통평화프로젝트와 더불어 통일연구(중심)학교를 운영하며 아이들과 다양한 대면·비대면 프로젝트수업과 동아리활동을 하고 있다. 아이들이 평화통일의식을 함양하는 것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도교육청 김흥식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통통평화프로젝트는 학생들에게 평화감수성과 통일에 대한 의지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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