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유철규- 반쪽짜리 공허한 "사회협약"
- 연구소
- 2005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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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일자 2005.2.10
반쪽짜리 공허한 "사회협약"
[시론] 구조조정의 그늘
〈유철규/대안연대 정책위원장·성공회대 교수〉
외환위기 이후 만 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대다수 국민은 조금이라도
민생이 나아지기를 소망한다.
하지만 연초부터 여전히 들리는 것은 구조조정이나 대량 감원이라는
말뿐이다. 국민은행이 인원 감축에 들어가 정규직 1,800명을 포함한 3,800명
퇴직을 성사시켰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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