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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연구소

[교육부 보도자료] 교육부,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계획 발표


교육부,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계획 발표



◈ 한국판 뉴딜 대표과제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그린 스마트 스쿨)” 추진

◈ 기존의 규격화된 학교공간을 재구조화하여 미래교육과정 지원

◈ 저탄소 제로에너지를 지향하는 친환경 그린학교 구현

◈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하는 첨단 ICT 기반 교육환경 제공

◈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생활SOC 학교시설복합화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7월 17일(금), 제로에너지 분야 선도학교인 서울 공항고(서울 강서구 소재)를 방문하여, 한국판 뉴딜의 대표사업인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계획’을 발표하였다.

ㅇ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장,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등이 함께하였다.

ㅇ 유은혜 부총리는 오늘 발표를 통하여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한국판 뉴딜의 대표과제로서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을 견인할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계획’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미래인재 양성과 미래지향적 친환경 스마트 교육여건 구현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ㅇ 제시된 비전과 목표의 바탕에는 ① 저탄소 제로에너지를 지향하는 그린학교 ②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한 첨단 ICT 기반 스마트교실 ③ 학생 중심의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한 공간혁신 ④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생활SOC 학교시설복합화라는 4가지 기본원칙을 두고 있다.

ㅇ 이는 교육부가 디지털 교육인프라 확충을 통하여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학습경험이 가능한 유비쿼터스 환경, 지속가능성에 기초한 저탄소 친환경 학습환경을 구현하겠다는 의지이기도 하다.

ㅇ 또한 교육부가 2019년부터 중점과제로 추진 중인 ‘학교공간혁신사업’의 ‘학생 중심의 사용자 참여 설계’라는 기본원칙을 이어나가고, 대상학교 확대 및 질적 고도화를 추구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 전체 학교시설의 약 20%에 해당하는 7,980동이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건물’로서 향후 노후화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환경 보호를 위해 이 시설들의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 이를 위해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1단계 사업’에서는 2021년부터 5년 간 총 18.5조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건물’ 중 2,835동을 미래학교로 조성할 계획이다.

ㅇ 지방재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학교시설의 제로에너지화, 디지털화를 위해 추가되는 사업비 등 전체 사업비의 30%인 5.5조 원을 국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ㅇ 이후, 노후시설 증가 추세 및 재정여건 등을 고려하여 2026년부터 2단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이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총 인원 15만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와 함께,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이 19만TCO2 감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ㅇ 또한, 학교가 그 자체로 환경교육의 콘텐츠이자 교재가 되어, 탄소중립*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날 것이다.

* 탄소중립: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대책을 세워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들어 환경보호에 기여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한국판 뉴딜의 대표과제로서 사람 중심·디지털 전환·공간혁신을 포괄하는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을 견인할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붙임】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관련 행사 계획(안)

【별첨】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계획(안)



출처: 교육부 (https://www.mo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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