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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보도자료] 평화·통일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겠습니다.


평화·통일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겠습니다.



- 「2019년 학교통일교육 실태조사」 결과 발표 -


◈ 교육부-통일부-시도교육청 협업 강화로 학교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 학생의 눈높이 맞는 자료 개발.보급, 교사 대상 통일교육 연수 강화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통일부(장관 김연철)는 학생과 교사들의 북한.통일에 대한 인식과 각급 학교의 통일교육 운영 실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하여 ‘2019년 학교통일교육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ㅇ ‘북한(정권)에 대한 생각’이라는 질문에 ‘협력’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3.8%로 2018년 50.9% 대비 7.1%p 하락하였고, 2017년 41.3%에 비해서는 2.5%p 증가하였다.

※ 북한(정권)에 대해 ‘협력’ 응답율: 41.3%(’17) → 50.9%(’18) → 43.8%(’19)

ㅇ 통일에 대해 ‘평화.화합의 이미지’와 ‘같은 민족이기 때문에’라는 응답은 계속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 ‘통일 이미지’를 ‘평화.화합’으로 응답한 비율: 32.0%(’17) → 33.9%(’18) → 34.0%(’19)

※ ‘통일이 필요한 이유’로 ‘같은 민족이기 때문에’로 응답한 비율: 14.7%(’17) → 21.6%(’18) → 29.1%(‘19)

- 다만, ‘통일이 필요하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55.5%로 2018년 63% 대비 7.5%p 하락하였으며, 2017년도 62.2%에 비해서는 6.7%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통일이 필요하다’는 응답률: 62.2%(’17) → 63.0%(’18) → 55.5%(’19)

□ ‘학교 통일교육 실태’와 관련한 질문에서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통일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79.5%로 최근 3년간 비슷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 통일교육 경험 응답률: 80.4%(’17) → 79.9%(’18) → 79.5%(’19)

ㅇ 교사들의 ‘학교 통일교육 운영’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 비율은 61.9%로 2018년 53.0% 대비 8.9%p 증가였으나, 2017년 63.6%에 비해서는 1.7%p 하락하였다.

※ 학교 통일교육 운영이 원활하다는 응답률: 63.6%(’17) → 53.0%(’18) → 61.9%(’19)

- 또한 교사들은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한 과제로 ‘다양한 체험 활동 제공(50.4%)’, ‘통일교육 자료 보급(48.4%)’, ‘교사의 전문성 향상(28.0%)’, ‘학생.학부모 의식 개선(21.8%)’, ‘통일교육 시간 확보(21.4%)’ 순으로 응답하였다.

□ 교육부와 통일부는 ‘2019년 학교통일교육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국 시도교육청과 협업을 강화하고, 학교에서 평화·통일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ㅇ 접경지와 비무장지대(DMZ) 등과 같은 평화.통일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체험 교육을 확대하고, 교사들의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하여 통일교육 연수를 강화하려고 한다.

- 아울러, 학생 눈높이에 맞는 교육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 보급하고 통일교육 수업 활성화 및 ‘통일교육주간’ 운영 등을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학생들의 공감대를 확산할 계획이다.



출처: 교육부 (https://www.mo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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