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 국제심포지엄 개최(12월 1일)
안녕하십니까?
국가인권위원회는 2003년 4월 북한인권연구팀을 구성하고 토론회 및 공청회, 모니터링, 출장, 탈북자 면담 등을 전개해왔습니다. 이번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여 국내외 전문가들을 모시고 북한 인권을 둘러싼 국제 동향을 살펴보고 협력 방안을 수렴하고자 합니다. 이 행사는 북한인권에 관한 국내외의 다양한 의견과 제언을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김창국
일시: 2004년 12월 1일(수) 오전 9:30 - 오후 5:30
장소: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통일관 정산홀
(서울특별시 삼청동 28-42번지)
<발표자 및 발표 내용>
□ 개회사: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 특별연설
- 발표자: Vitit Muntarbhorn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 주제: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의 역할과 활동계획
□ 세션Ⅰ: 국제사회에서 북한인권
사회: 박경서(성공회대 석좌교수)
<발 표>
O 인권 증진을 위한 유엔의 기술협력프로그램
- 이완희 (인권고등판무관실 아태지부 대표 대리)
O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영국정부의 입장과 정책
- Judith Cough (주한 영국대사관 정무참사)
O 북한인권에 관한 Human Rights Watch의 이해와 국제인권단체의 역할
- Tom Malinowski (Human Rights Watch 홍보국장)
<토 론>
- Christine Ahn (Food First 경제․문화권 프로그램 팀장)
- 이장희 (한국외국어대 법대 교수)
- 이성훈 (Forum-Asia 사무총장)
□ 세션Ⅱ: 동북아시아에서 북한인권
사회: 박종화(세계교회협의회 중앙위원)
<발 표>
O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한국 사회의 인식과 반응
- 이금순 연구위원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O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미국내 여론과 반응
- Karin Lee (Friends Committee for National Legislation 선임집행위원)
O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중국의 인식과 입장
- 쳉밍 양 (중국인권연구협회 사무총장)
O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일본의 여론과 양국간 인권 문제
- 요시다 야스히코 (오사카대학 경제․법학부 교수)
□ 토 론
- 정봉주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 공성진 (한나라당 국회의원)
- 최규엽 (민주노동당 당최고위원)
- 조성렬 (국제조사문제연구소 연구위원)
<교통편>
-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한국통신 앞에서 마을버스(11번),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역 하차
-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 또는, 지하철 1호선 종각역 YMCA 앞에서 마을버스 2번, 감사원역 하차
<신청 및 문의>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11월 30일까지 전화, 팩스, 이메일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가접수 : 국가인권위원회 북한연구팀
TEL : 02-2125-9987,9725
FAX : 02-2125-9728
E-mail : suhbh66@humanrights.go.kr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