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대통령 이명박>
‘못살겠다’ 민심이 ‘묻지마’식 이명박 전폭지지로
대한민국호 어디로 가나-좌담
12·19 대선이 끝나면서 연말 정국이 본격적인 정권이행기로 접어들고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새정부구성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고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와 이회창 무소속 후보 등은 시선을 내년 4월총선쪽으로 옮기고 있다. 올대선에서 확인된 민심은 무엇이고, 향후 정국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우리 학계를 대표하는 한국정치학회의 양승함 회장과 한국행정학회의 이달곤 회장, 그리고 진보학자그룹인 비판사회학회의 조희연 회장이 19일 문화일보 편집국에서 2시간에 걸쳐 심야 긴급좌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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