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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연구소 젠더센터 창립토론회 “여성, 대선정치를 말하다”

안녕하세요?

성공회대 민주주의연구소(소장 김동춘) 입니다.

본 연구소는 연구소 내에 젠더 센터(센터장 허성우)를 신설하고, 센터 창립을 기념하는 토론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이에 행사 웹자보와 행사 개요를 재 공지 드리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정보의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 행 사 명 : 민주주의연구소 젠더센터 창립토론회 “여성, 대선정치를 말하다”

◎ 일 시 : 2012년 10월 25일(목) 15:30~18:00

◎ 장 소 : 성공회대 미가엘관 M301

◎ 주최/주관 : 성공회대 민주주의연구소 젠더센터

◎ 공동주최 : 서울대 여성연구소, 전남대 여성연구소, 한림대 사회조사연구소, 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의전화


<토론회의 의미>

-최근 대선 후보들의 공약과 미디어를 통해 나타나는 핵심과제들은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 그리고 야권후보단일화 담론을 중심으로 구성되면서 젠더문제는 철저히 비가시화 되고 있음.


◦ 이는 개혁적 대선캠프를 움직이는 정치인들과 선거전략가들 그리고 이르바 시민정치운동에 기반을 둔 남성중심적 인적자원들의 젠더문제에 관한 낮은 감수성을 반영하고 있음.


◦ 이명박 정부 들어 이전의 성평등 정책과 조직적 기반들이 상당한 정도 후퇴한 바 있으며, 여성가족부에 대한 대중적 비난과 여성운동의 제도적 개입에 대한 대중적 실망이 존재하는 상태에서 대선정국에서 새로운 젠더정치담론 형성이 요청됨.


◦ 특히 박근혜라는 여성대통령후보의 등장을 둘러싸고 일각에서는 그를 여성정치참여 운동의 성공적 모델로 평가하는 반면, 그가 생물학적 여성일 뿐 성평등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후보인가에 대한 비판이 등장하면서 그간 여성정치세력화운동의 성격과 결과를 재평가하는 새로운 계기가 요구되고 있음.

-이런 상황에서 대선정치 근저에 작동하는 젠더정치를 둘러싼 문제의식들을 표출하는 공적 담론장이 필요함.


◦ 이 토론회에서는 먼저 박근혜 후보를 젠더정치의 관점에서 분석함으로써 그녀의 존재를 통해 대선 선거 지형에서 젠더불평등을 감소하고 젠더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실천적 전략을 모색한다. 대한민국‘최초의 여성대통령’후보로 부상하고 있는 박근혜 새나라당 후보는 다수의 여성유권자의 지지를 받는 동시에 여성주의 운동 세력으로부터는 맹렬한 비판을 받고 있다. 젠더정치에서 박근혜의 존재는 여성대중과 여성주의 운동과의 괴리를 보여주며 여성정치인의 ‘대표성’의 한계를 드러내고‘여성’담론이 정치적 구성물임을 역설한다.


◦ 두 번째는 총선을 포함한 이번 대선국면에서의 ‘시민정치운동’에의 여성참여가 갖는 정치적 의미와 한계를 짚어본다. 이명박 정부 이후 '촛불'로 상징되는 적극적인 시민과 여중생, 하이힐과 유모차부대로 회자되는 여성주체들을 포함한 새로운 정치주체들의 등장과 함께 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물결을 계기로 '시민정치운동'이 제안되었고 시민정치운동 세력은 단순히 선거승리나 정권교체를 넘어 새로운 체제를 요청하고 있으며 2010년 지방선거와 10.26 서울시장선거 그리고 금년 4.12 총선과 대선을 목전에 둔 현재시점에도 ' 하나의 새로운 정치적 흐름을 구성하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제도권 정치와 대선캠프에 결합하면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여기에 진보적인 여성주체들 또한 참여해 오고 있다. 이러한 '시민정치운동'에의 여성참여와 그들이 실천하고 있는 새로운 체제를 향한 노력에 젠더관계가 어떻게 작동하고 있으며, 그 한계가 무엇인가를 짚어 본다.


◦ 각계에서 온 토론자들은 이 두 가지 주제에 대한 의견 뿐 만 아니라 대선후보들의 젠더전략이 어떠해야 할 것인지를 제안함으로써 2012 대선에서 젠더정치의 촉진과 젠더적 관점을 가진 후보를 선택하는 관점들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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