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세계일보] 신영복교수 - "올해는 한국사회 내부 성찰하는 해”

작성자 사진: 연구소연구소

신영복교수 "올해는 한국사회 내부 성찰하는 해”


나이가 60이 되면 사람도 자기 인생을 뒤돌아 보듯 우리 사회도 이제 근본 구조를 성찰해야 할 시기입니다.”

진보적 지식인으로 알려진 성공회대 신영복 교수는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동양 고전으로 성찰하는 오늘과 내일’ 주제의 특강을 통해 광복 60주년이 되는 올해를 ‘한국 사회의 내부를 성찰하는 시기’로 규정했다. 그는 “원래 반성이란 개인이든 국가든 항상 해야 하는 것”이라면서도 “환갑을 맞은 한국 사회가 지나온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모색하는 일은 의미가 크다”고 언급했다.

(생략)


조회수 2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2013. 2. 25][세상읽기] 국민 노릇 하기 힘든 나라

[세상읽기] 국민 노릇 하기 힘든 나라 김동춘한겨레 31면 20시간전 우리는 이명박 정부 이후 각료 임명 과정을 통해 세간에 떠돌던 이야기들을 직접 확인하게 되었다. 후보자 중 상당수는 군대에 가지 않았으며,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거나...

[2013. 2. 4 한겨레][세상읽기] 죽음을 부르는 손해배상 청구

[세상 읽기] 죽음을 부르는 손해배상 청구 김동춘한겨레 31면 2013.02.04 (월) 오후 7:25 지난 12월21일 한진중공업 노조 회의실에서 최강서씨가 회사 쪽이 노조를 상대로 낸 158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대해 “태어나 듣지도...

[2013. 1. 14][세상읽기] 당신들의 헌법재판소장?

[세상 읽기] 당신들의 헌법재판소장? 김동춘한겨레 31면 2013.01.14 (월) 오후 7:35 이동흡 헌법재판소 소장 후보자를 두고 말들이 많다. 무엇보다도 공직자로서 품위를 유지하지 못한 점이 크게 문제가 되는 모양이다. 이명박 정부가...

Commenti


​성공회대학교 민주주의연구소

서울특별시 구로구 연동로 320 성공회대학교 일만관 402호

©2022 by 정성조. Proudly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