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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2011.10.30] 조희연(인터뷰어) "역사청산은 글로벌 시대의 일본을 성찰하는 거울"

여섯번째로 일본 전후보상운동의 대표적인 역사사회학자 우쓰미 아이코 와세대대학교 겸임교수를 만났다. 편의상 두 교수의 질문은 구분하지 않고 '조희연+이영채(조+이)'로 통일했다.<편집자>

우쓰미 아이코(内海愛子. うつみ あいこ)


1941년 도쿄에서 태어나 미국의 점령기를 보고 자란 그는 와세다 대학 문학부에 입학, 자이니치(재일동포) 등 소수자 문제를 학문의 주제로 삼았다. 60년대 중반 일본 사회운동진영이 처음으로 설립한 '조선문제연구소'에서 가지무라히데키, 사토가츠미 등 조선연구 1세대들과 함께 연구원으로 근무하기도 하였다. 이후 인도네시아에서 유학하던 중 인도네시아 독립전쟁의 희생자 중에 BC급 조선인 전범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접하게 되면서 이 문제를 40여 년에 걸쳐 연구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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