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현재, 우리는 중차대한 국면에 처해 있다. 이명박 정부를 이어받는 정부가 출현하여 ‘보수의 긴 10년’이 현실화될 수도 있고, 정반대로 ‘3기 민주정부’가 출현할 수도 있다. 어떤 경우가 되더라도, 우리는 2013년 이후에 실현할 ‘희망’을 꿈꾸어야 한다. 나는 가끔 이명박 정부로부터의 대중들의 광범위한 이반과 분노를 적극적인 희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예컨대 ‘5대 의제’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 중 대표적인 사회개혁 의제로서 ‘학벌철폐를 향한 대학체제 개편’을 무엇보다 중시하고 싶다.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