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제8회 아시아시민사회포럼-중국의 지방 갈등 현황과 평화적 중재방안

안녕하세요.

성공회대학교 민주주의와사회운동연구소(소장 조희연)입니다.

연구소에서는 아시아 시민사회와 관련된 학자, 활동가 및 관련 인사 초청을 통해 상황에 맞게 포럼을 열고 관련 분야의 주제를 논의하며 교류와 협력의 기회를 확대하는 <아시아시민사회포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는 8월 20일(월)은 제8회 <아시아시민사회포럼>을 AFSC(American Friends Service Committee)와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중국 지방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갈등의 현안들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갈등 해결을 위한 평화적 중재방법에 대한 방안들을 모색해보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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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 사 명 : 제8회 <아시아 시민사회 포럼> “중국의 지방 갈등 현황과 평화적 중재방안”

◎ 초청인사 : Hu, Xiao Hua(Xiangtan University, Dean of the Law School) 외 6인

◎ 포럼일자 : 8월 20일 월요일(10:00~12:30) / 순차통역 예정

◎ 장 소 : 성공회대학교 승연관 4층 세미나실

◎ 공동주최 : 민주주의와사회운동연구소 / AFSC(American Friends Service Committee)

◎ 주요내용 :

중국사회는 개혁개방정책 이후 빠른 변화를 겪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빠른 변화는 내부적으로 중앙과 지역, 지역과 지역 간의 갈등을 수반하고 있으며, 그 골은 깊어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 정치․경제․사회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 정부뿐 아니라 중국 시민사회는 갈등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중재방안을 모색해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번 포럼에서는 중국 지방의 현재 갈등 현안들은 무엇인가? 이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중재방안은 무엇인가? 한국의 민주화 과정과 그 이후에 나타났던 시민사회의 역할이 중국에 주는 시사점은 무엇인가? 등을 논의해볼 것이다.

◎ 행사문의 :

- 성공회대학교 민주주의와 사회운동연구소 연구실

전화. 02-2610-4723 / 이메일. democracy@skhu.ac.kr

- 담당교수 : 이기호(연구부소장) / 송용한(연구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