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 11.5.17] "급진민주주의 통해 평등 사회를 상상한다" 급진민주주의모임 무크지 ‘데모스’1·2호 발간
- 연구소
- 2011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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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6월항쟁 이후 민주주의는 당연한 일상처럼 우리 삶에 스며들었다. 그러나 20여년이 흐른 지금, 민주세력의 집권을 거치고도 사회경제적 불평등은 오히려 심화됐고, ‘민주주의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회의는 커져가고 있다. 민주적 절차로 성립한 정부 체제에서 되레 민주주의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표현의 자유마저 억압받는 상황에 이르게 된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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